세니젠, 유해 미생물 신속진단 키트 ‘제네릭스’ 공급 확대
번호 21 2023.11.02 조회 978
언론사 팜뉴스
작성일 2023.09.14
세니젠(대표이사 박정웅)이 유해 미생물 신속진단키트, ‘제네릭스’(Genelix)를 국내 상위 난가공업체에 잇따라 공급하고 있다.
세니젠은 제네릭스(Genelix)를 국내 식용란 가공 시장 메이저 업체인 풍림식품, 가농바이오 등과 난가공품을 사용하는 단체급식 및 베이커리 업계에 살모넬라 진단 키트를 잇달아 공급,식품 시장 내 분자진단 제품 및 관련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 지난 7월 18일 식약처에서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한 바, 식용란의 살모넬라균 혈청형 필수 분석이 기존 1종에서 3종으로 확대될 것이고, 난가공 제품을 다수 사용하는 제과, 베이커리, 단체급식 등의 업계로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살모넬라균 혈청형 진단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회사는 세니젠을 포함한 1~2개 회사 뿐”이라며, “당사 난가공 및 난가공제품 사용 업계에 대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니젠은 식품안전 전문 기업으로서 PCR이나 NGS와 같은 각종 첨단 분자진단기술과 유전체 분석 기술을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케이비제23호스팩(440200)과 합병을 통해 국내 식품안전 상장1호 기업에 도전하고 있다.
기사 원문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0618